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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라는 이름의 출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 - 두바이 Burj Kalifa 본문

여행하며 살기/중동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 - 두바이 Burj Kalifa

출가한 그녀 출가녀 2011. 6. 8. 16:33


두바이를 포한한 중동 지역에는  두가지 계절이 있다고 하죠, 바로

HOT 그리고 HELL....

HOT 한 무더운 겨울과 그야말로 HELL 지옥인 중동의 여름... ㅠㅠ 음청 더워여~ ㅎㅎㅎ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의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아해 손가락 버튼 꾹!!


 그래도 두바이는 다른 중동국가들에 비해서 매우 쾌적하고 안전한 곳이죠.

개인적으로는 동남아시아보다도 더 안전하게 느껴졌습니다.

깔끔한 지하철의 여성 전용칸 에 타보면 오히려 한국보다 여자로서 더 보호 받는다는 기분마저 드네요...ㅎㅎㅎ

지하철을 타고 도착한 BURF KALIFA역에 내리면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 바로 눈에 들어 옵니다~*



지하철 역에 내려서 걸어갈수 있는 거리에 있기는 하지만

아직은 공사중인 곳도 많은 뿐더러 중동 국가 답게 거의 모두가 자가용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보행자 도로 상태는 매우 열악 하답니다.

길이 갑자기 끊기거나 하는 일도 많아서  그냥 택시를 타는게 나은것 같아요~ㅎㅎ

두바이 택시는 저렴하고 미터기를 이용하기 때문에 바가지도 없어 안심 이랍니다~*^^*


빌딩 한가운데... 저게 뭐지~? 줌을 땡겨보니 창문을 청소하고 있네요..... ㅎㅎ

올려다 보기도 까마득한...  세계에서 제일 높은 빌딩의 창문을 청소 하는 분들... 저 위에서 내려다본 세상은 또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집니다.


미리 예약을 하지 않으면 400 AED 한화로 12만원 가까운 입장료를 지불해야 하지만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을 하면 100 AED 로 훨씬 저렴하게 입장할수 있습니다.

사실 12만원 씩이나 내고 올라갈만한 볼거리가 있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두바이에 왔다면 놓칠수는 없는 볼거리이기에

시간이 부족한 관광객들에게는 어쩔수 없는 선택이 되겠네요~ㅎㅎㅎ

아는 것이 힘이고, 요즘 같은 세상엔 아는 것이 돈이네요~*


두바이 몰과 연결되어 있는 부르즈 칼리파 빌딩은 우선 두바이 몰에서 티켓을 구입하고 간단한 보안 검사 후에 입장할수 있습니다.



깔끔하고 모던한 실내로 들어서서 사람들을 따라 가는 길에

가끔씩 올려다 보는 브루즈 칼리파 빌딩에서 위엄이 느껴지더라구요~*

인류로서 느끼는 자부심...? 이랄까요.

방금 청소해서인지 유난히 반짝이더군요.



올라가는 길에 만난 아랍 청년들이 유난히 기분좋아 보이네요.

모르는 사람에서 특히 낯선 외국인 여성을 향해
 
저렇게 손을 흔들고 웃어주는 일은 중동에서는 매우 드문일인데 말이예요~


저 청년들이 기념으로 산 전통의 상을 입고 있는 외국인이 아니라면

왠지 저 위에 저들을 저렇게 기분 좋게 해줄 멋진 무언가가 있는 것만 같아
 
괜시리 더 기대가 되더라구요


가장 높은 빌딩의 꼭대기로 향하는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거의 1분 만에 124층에 도착!! 



충격적이게도 손을 뻗고 카메라를 내밀어 사진을 찍을 수있는 공간이...!!!

기분이 묘하게 재밌기도 했지만, 왠지 위험해 보이기도 했습니다.

마음 먹고 뭔가 집어 던지면 꽤 멀리 날아 갈것 같기도하고...

누군가 맞기라도 하면... 무서운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비행기를 탈때나 높은 곳에 올라 갈때마다 생각 나는 게임이 있죠... 심시티~ㅎㅎㅎ

평소 정말 좋아 하는 게임인데 이런 곳에 있을 땐 정말 왠지 모르게 요런 상상에 빠져 본답니다~ㅎㅎㅎ



아직도 위로 한참 더 있더라구요~

완전 꼭대기 까지 온게 아닌데도 엄청난 높이죠?

전망대에서 위로 올려다본 모습입니다.


저 많은 건물들을 채울 사람들을 누가 될까요?

아직도 두바이에는 수많은 빌딩들이 지어지고 있네요~*



 멀리 7성급 호텔로 유명한 버즈 알 아랍의 모습도 보입니다.



그리고 신기했던 금 자판기~ㅎㅎㅎ


비교적 저렴한 금을 편리하게 구입할수 있는 자판기~
 
꽤 많은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더군요

브루즈 칼리파 빌딩이 새겨져 있는 금덩이라 기념으로도 좋구요~*


내려오는 길에 이 역사적인 빌딩을 지은 이들의 늠름한 모습을 볼수 있었는데요.

한국 분들의 모습이 꽤 많이 보여 참 반갑더라구요~

자랑스러움에 가슴이 뿌듯해 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삼성 마크가 새겨져있는 안전모를 쓰고 있는 모습에 왠지 뿌듯~*

 

 

 

한국분들의 반가운 사진들에 왠지 더 뿌듯해 지며

사실은 조금 본전 생각하면서 우울해 지려던 마음이 달래지더라구요

100 AED 주고도 조금 섭섭한 마음이 드는데 400 AED 냈으면 어땠을까... 끔찍하더군요~ㅎㅎㅎ

뭐든 너무 기대하면 실망 하는 법이죠~

높은 곳에 갔으니 내려다 보는 것뿐인 것이 당연 한데도 말이예요~ㅎㅎㅎㅎ

사실 63 빌딩에서도 그랬던 것처럼, 허망하기 그지 없지만,

두바이 몰에서의 멋진 기억들과 한국인으로서 자부심은 보너스로 멋진 여행의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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