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여행이라는 이름의 출가

해외여행 영어 울렁증? 이것만 알면 걱정 끝!! 여행 시작!! 본문

여행하며 살기/여행에 대한 생각

해외여행 영어 울렁증? 이것만 알면 걱정 끝!! 여행 시작!!

출가한 그녀 출가녀 2012.08.28 07:00

언어때문에 여행을 망설이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정말 많습니다.

사실 영어 울렁증때문에 저도 정말 한참 고생했습니다만, 실제로 여행자가 사용하는 영어는 아주 단순합니다.


중학교 수준의 영어실력만 있더라도 그때그때 사전 들춰가며 왠만한 의사소통이 가능합니다.

외국인을 보기만해도 벌써 울렁증이 생기시는 분들을 위해 초간단 여행 생존 영어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제 경험으론 여행 회화 책들이 시중에 많이 나와있지만, 사실 별로 도움이 안되더군요.

예를 들어, 상황별 영어 이래가지구 뭐 비행기 안에서 "제자리가 어디인가요? 뭐 이런게 막 장문으로 써있는데...

비행기에서 하는 말이라곤 워터, 치킨 아님 비프 요 몇마디 뿐이니 실용성이 의심되더군요.... -ㅁ- ;;

그래서 출가녀가 나름 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현실 적인 여행자 입장에서 꼭 필요한, 완전 기초 영어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손가락을 클릭!!


감사합니다~*^^* 






첫 해외여행시 가장 중요한 한마디는 바로 " 아이 돈 스픽 잉글리시 웰 " ( I don't speak English well )





이 단어의 힘을 간과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영어가 어려우신 여행자분들일수록 꼭 먼저 말해줘야 할것은 " 아이돈 스픽 잉글리쉬 " 입니다.

영어가 안되다고 일단 말해 두면 쉬운 영어로 천천히 말해주고, 알기쉽게 그림으로 설명해주거나, 몸짓 발짓 해가며 설명을 해주는데, 

이걸 말해놓지 않은 경우,  블라블라블라~~ 속사포를 쏘아대고 가버리거나, 

이미 장황하게 설명을 해주는 바람에 잘 알아듣지도 못했는데, 눈물을 머금고 알아들은척 해야하는 안습의 상황이 펼쳐질수도 있습니다. 


영어권사람들은 물론이고 왠만한 유럽사람들 대부분이 지구상 모든 사람이 영어가 어느정도는 될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참 많더라구요.

그래서 영어를 못한다고 미리 말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그래도 못알아 들었을 경우 못알아들었다고 말해 줘야겠됴? 아이 돈 언더스탠... ㅠㅠ

갑자기 누가와서 블라블라 해대거나 어떻게 돌아가는 상황인지 이해가 안될때가 가끔있습니다. 멍하니 서있다간 오해 받을수도 있으니,

나 지금 뭐가 뭔지 모르겠고 이해할수 없다. 라고 정확하게 말해 주어야 합니다. 

영어 못하는거 죄가 아닙니다. 천천히 차근차근 설명해주라고 당당히 요구하시고 모르면 모른다고 당당히 얘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말하고 보자 아이 원트 " I want "





일단 고급스럽게 말하려고 하는 생각은 접으시고 아가가 옹알이 한다 하는 마음으로 일단 입부터 여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내가 원하는 바를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로 의사전달 ! 

가고 싶어요, 먹고 싶어요, 하고싶어요 등등 일단 원하는게 무엇인지 말해야 도와주던지 할수 있겠죠? 

의사전달 어렵지 않습니다~ 중학교때 배운 간단한 3형식 영어 문장으로도 문제없이 의사소통 할수 있어요~*^^*


일단 원하는걸 말하려면

아이 원트  ( I want )  투 (to) +  고 ( go ) + 블라블라 (목적지)  = 블라블라 가고 싶어요

                                        +  씨 ( see ) + 블라블라 ( 공연, 전시, 볼거리...) = 블라블라 보고 싶어요

                                        + 테이크 ( take ) + 블라블라 (버스, 기차....) = 블라 블라 타고 싶어요                                  

                                        + 렌트 ( rent ) + 블라블라 ( 자전거, 오디오 가이드...) = 블라블라 빌리고 싶어요


이정도만 기억해 두셔도 문제 없습니다. 여기서 좀 더 쿨해보이고 싶다할 경우 아이 원투 라고하는 대신 아이 워너 ( I wanna ) 라고 하시면 조금더 부드럽고요, 일단 영어는 " I " 로 시작해서 입을 열고난 후, 적당히 아는 단어들을 나열해주면 센스없는 사람들 빼고는 대부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물론 어려운 경우도 있고 아무리 설명해도 못알아 듣는 경우도 있지만, 이것도 여행의 묘미 아니겠어요?ㅎㅎㅎ 한국에서 정상적으로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하신 분이라면 이정도는 다 알고 계실겁니다. 그리고 심지어 만약 난처한 상황에 닥치면 본인도 모르게 영어가 술술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진짜 생존 영어 인거죠~ㅎㅎㅎ 그리고 그런상황을 통해 배운영어는 절대 안잊어버린다는거~ㅎㅎㅎ 



속사포 영어에 멘붕 온 그대의 구세주 한마디 - 파든? ( Pardon? )




한국말도 가끔 못알다 들어서 네? 하고 되물을때가 있습니다. 

영어라고 처음 대화나누는 사람의 말을 다 이해 아지 못했다고 해서 멘붕 될 필요 없으십니다~* 

상큼하게 눈썹을 살짝 추켜 올려주며 파든? 이라고 하시면 됩니다. 

영어권에 있는 사람들도 파든? 쏘리? 엄청 합니다~ 

영어라는 것이 워낙 사투리가 각양각색인 언어이다보니, 

파든 한두번 한다고 이상하게 생각할일 없으니 걱정 마시고요~*ㅎㅎㅎ 

could you speak slowly for me? 뭐 이런 영어 문장은 사실 거의 사용할일 없습니다~ 

파든? 한마디면 알아서 천천히 알아듣기 쉽게 얘기해주니, 꼭 기억하세요~*





모든 표현이 가능한 3형식 +  How, When, Where, Which ... ( 어떻게, 언제, 어디, 어떤 )





처음부터 장황하게 제대로 완벽한 문장으로 말하려고 하면 입이 안떨어지는 상황이 됩니다~ 간단하게 생각하시면 되요~*^^*

영어를 말하는 것은 정말 쉽습니다. 생각을 약간만 바꾸시면 됩니다. 


중학교 수준의 3형식 문장 ! 예를 들어 위와같은 " 아이 원트 ( I want to... ) "로 시작해서 

얼마나 다양하게 응용이 가능한지 알아볼까요?


예를 들어 


블라블라 여기를 가려고 하는데 어떻게 가야하는지 좀 가르쳐 주세요. - 이런 말을 하고자 한다면


I'm going to go to the BlaBla, could you explain to me how can I get there? 

                                       - 뭐 이런식으로 말하라고 회화책은 말하지만...-ㅁ- ;; 정신 하나도 없는데~ 요런 문법이 생각이 안난다면?


I want to go here, How? - 아이 원투 고 히어, 하우? - 요렇게 간단하게도 표현 할수 있다는 것이죠~* ㅋㅋㅋ오키


손가락으로 지도를 콕 찍어주며, 하우? 하고 어깨를 살짝 들어 보이며 새초롬한 표정까지 지어보인다면 못알아 듣는 사람이 바보겠죠? ㅎㅎ

나 여기 가고싶어. 어케가? 머 이런 거죠. ㅎㅎㅎ   


이런 식으로 의사전달 3형식 옹알이 + How, When, Where, Which 등등 적용해서 사용하시면 영어 말하기....... 정말 쉽죠~? ㅎㅎㅎ



그리고 뭔가 설명해주긴 했는데 어떤걸 말하는 건지 모를때 요건지 저건지, 요길인지 저길인지 모를때는

Which one? ( 어떤거? ) Which way? ( 어떤길? ) 이라고 되물어 보면 되는데, 요것도 여행할때 아주 유용한 표현 입니다~ㅎㅎㅎㅎ



에티켓있는 여행자되기 위한 필수 영어 표현들 





Thank you so much, Excuse me  이런 말들은 입에 달고 살아야 합니다~ 뭐만해도 땡큐, 스치기만 해도 익스큐즈미...ㅎㅎㅎ

가끔 느닷없이 하와유? ( how are you? ) 라고 물어오는 외국인들 많습니다. 

머 눈만 마주치면 친구먹을려는 그런 사람들도 있구요~*^^*

이럴경우 당황하지 마시고 중학교때 열심히 연습했던 " 파인 땡큐 엔드유? " 해주시면 됩니다~ㅎㅎㅎ 

또한, 외국인과 눈이 마주치거나 하면 무표정하게 딴데 보지 마시고, 미소를 지어 주는게 예의 랍니다~*  특히 한국 무뚝뚝한 경상도 사나이들 꼭 기억하셔야 할것이, 무표정으로 누구 오래 쳐다보면 싸우자는 거랑 다름이 없죠~ 대부분 굉장히 불쾌하게 받아 들이기 때문에 주의 하셔야겠어요~* 본인은 아무생각없이 쳐다보는데 상대방은 엄청 기분이 상할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뭐 여자면 신비롭다~ 생각한다고 하지만.... 제가 아는 남자 동생의 경우도 대표적인 무뚝뚝 무표정 경상도 사나이 인데, 유럽에서 몇번씩이나 싸울 뻔했다고 하더군요...ㅠㅠ 심지어 마트 직원마저 본인에게 불친절했다면서... 뭘쳐다보냐며 시비를 걸어오기도 하고...ㅠㅠ 결국 유럽 여행에 대한 기억이 안좋게 남게된 원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외국에서 문제 일으켜 좋을것 없으니,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항상 스마일~ 하세요~*^^*


그리고 뭔가 주문을 하거나 도움을 청할때 꼭 마지막에 플리즈~ " Please~* " 붙여주는거 있지 마셔야겠습니다. 

예를들어 비행기에서 " 음료 뭐 드릴까요?" 했는데 "물." 이러면 당황스럽겠죠? ㅎㅎㅎ 워터 플리즈~ 라고 하며, 

상큼한 미소까지 지어 보인다면 당신은 자랑스런 에티켓 한국인!! ㅎㅎㅎ 참잘했어요



나만의 개인 통역! 스마트한 어플을 이용하라~*



출처: appsweek.tistory.com


세상 참 좋아졌습니다~ 제가 유럽 여행할 때만해도 요런거 없어서 그 두꺼운 책을 들고 다니다가 결국 음원으로 된다 다운받아서 이동할때 마다 듣고 다니고 그랬는데~ 요즘 스마트한 어플들이 나와 그자리에서 원하는 언어로 통역을 해준다고 하니, 얼마나 편해졌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동 중에 영어 공부도 할수있고 모르는 단어나 모르는 표현등을 쉽게 찾아주는 어플!! 해외에서는 정말 유용한것 같습니다.

빠르게 단어만 검색해볼 때를 위해 영어 사전 하나쯤 꼭 다운로드 하시는건 기본 중에 기본 이겠죠~!! ㅎㅎㅎ 





마치며........


중학교 수준의 정말 쉬운 영어들로 설명해 드렸는데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습니다. 뭐 저도 영어는 아직도 어렵기만 하지만..ㅠㅠ ;;

일을하시거나, 유학을 하시거나 하는게 아닌 단순 여행 목적이시라면 사실 그렇게 대단한 영어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물론 영어 공부를 미리 열심히 해두면 훨씬 도움이 되겠죠? 외국인 친구도 사귈수있고요~ㅎㅎㅎ

그리고 여행에서 사용하는 영어는 반복적으로 사용하게 되기 때문에 금방 익숙해 지기도 하죠~ 예를들어 얼마예요? 어디로 가요? 이런거는 하루에 몇번씩 말하게 되니, 금방 익숙해 지게되고, 심도있는 대화는 못하더라도 외국인과 대화하는데 적응하기위해서는 여행만한것도 없습니다~ 이런면에서 생각해보면 영어공부하려고 배낭여행 떠난다는것도 어느정도 이해가 되실겁니다. 또한 영어라는것이 각종 사투리가 난무하는 언어이기 때문에 각종 다양한 억양과 발음에 외국인들 대부분이 익숙해져있어서 여행자님의 발음이 조금 된장스럽다 하더라도 두어번 시도하면 대강 알아듣습니다. 너무 걱정 하실 필요없어요~ 저도 허브티 (Herb tea) 주문하려다가 발음이 안되서 좌절하니, 주문받던 점원이 발음을 가르쳐주더라구요...ㅎㅎㅎㅎ 심지어 아시아 인들은 입주변을 별로 안움직이며 얘기하는것 같다... 라는 팁까지 알려주더군요~*^^*


괜히 처음부터 너무 완벽한 영어 문장을 말하려고 하다가, 상대방이 못알아듣거나, 

말하다 혀가 꼬이기라도 하면 금새 소심해 져서 점점 말수는 줄고 울렁증만 악화될수있으니, 일단은 영어 옹알이부터 시작하세요! ㅎㅎㅎ

우선은 위에서 말씀드린 간단하고 쉬운 영어들로 어느정도 외국인들과 눈 맞추고 대화하는데 익숙해지고 자신감이 붙는다면 표현을 조금씩 고급화시켜 나가시면 됩니다. 한국에서 고등학교 졸업한 분이라면 영어때문에 여행을 포기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 정주영 회장님이 " 하면서 생각해라! " 라는 말을 하셨다고 하죠~ 하면서 알게되고 여행 하면서 배워나가는 겁니다. 

두려워서 시작도 안한다면 남는건 아무것도 없겠죠.... 여행도 마찬가지 인것 같습니다.


의사 소통에서 언어가 차지하는 비율은 고작 7% 뿐이라는거 알고 계시나요?

우리가 의사 소통을 위해 항상 많은 말을 하고 있는 것 같지만, 실제로 의사소통은 표정과 몸짓, 목소리나 분위기등으로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그러니 그들의 말을 잘못한다고 해서 두려워 하실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바디 랭귀지의 위대함을 깨닫게 되실거예요~*^^* ㅎㅎㅎ

아, 그래도 말 >이 정말 중요한 입국심사 통과하는 누하우는 꼭 참고 하세요~*^^*


클릭 ->>   해외여행 살떨리는 입국심사 무사히 통과하는 노하우

모쪼록 이 글 읽으시는 모든 분들 영어에 대한 걱정없이 멋진 여행 하시길을 바랍니다~*^^* Have a nice journey !! Bye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버튼

View on 손가락 버튼 꾹!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구독, 댓글 은 글쓴이를 행복하게 한답니다~*^^*

37 Comments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