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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라는 이름의 출가

오만의 레스토랑 - the Golden Oryx 본문

맛있게 살기/중동 맛집

오만의 레스토랑 - the Golden Oryx

출가한 그녀 출가녀 2010. 10. 31. 23:51

오만 현지 친구가 소개해준 레스토랑


 the Golden Oryx

 

중국음식 몽골음식 태국음식등 다양한 아시아음식으로 유명한

무스카트 시내에서 손꼽히는 레스토랑 이다.



깔끔하게 꾸며진 정원이 반갑다.

45도를 웃도는 무더위 때문에 조금은 건조한 중동지역에서

 예쁜 정원을 보는것은 언제나 기분 좋은 일이다..



에피 타이저.. 입맛을 돋우는 여러가지 음식들!

새콤달콤한 당근오이..

새우튀김과 생선 튀김 그리고각종 해산물 볶음..


첫술에 눈이 똥그래지던 우리

시작이 좋다. ㅎㅎㅎ


친절한 서비스와 맛있는 음식..

마주보며 미소짓는 우리..

유명한 집은 역시 이유가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밀크 티.. 메인 메뉴 전에 차를 먼저 부탁했다.

저렴한 가격 때문에 한잔만 나올줄 알았는데...헉..;;


초를 이용해 따뜻한 온도를 유지시켜주는.. 정말 감동이다..ㅎㅎㅎ

언젠가 꼭하나 가지고 싶은 아이탬..ㅎㅎ

선물용으로도 좋을 듯..



드디어 메인 메뉴..

국물있는 국수가 그리웠던 나는 치킨 누들 수프 를 주문했다.

조서방은 매운 오리 볶음 몽골식 볶음 밥..


음식이 나오자 마자 달려드는 조서방..

사진 찍는 다고 말리기 뭐해서 내버려 뒀더니

식신의 젖가락질 이 포착되었다..ㅎㅎㅎㅎㅎ




좋은 레스토랑의 조건을 모두 갖춘 곳이었다.

맛있는 음식, 깔끔한 요리, 적당한 음식양, 친절한 서비스, 그에비해 저렴한 가격과 독특한 실내 분위기...

 

후식으로 나온 팬케이크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너무너무 귀여운 모양으로 아이스크림과 함께

마지막을 멋지게 마무리 해주었다.


가끔 너무 배가 불러 맛있는 음식을 먹고서도 불쾌할 때가 있는 데 이곳에선 후식으로 나온 귀여운 팬케이크 덕분에

너무너무 기분좋게 마무리하고 돌아오는 길에 잠시 쇼핑도 할수 있었다.



오랜만에 외식을 하니 새로운 기분이었다.

여자란 이런건가 보다...


예쁜 옷 입고 화장도 하고

멋진 곳 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 하기...

여자에게는 꼭 필요한 시간이다...


9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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