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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동남아시아 (14)
여행이라는 이름의 출가
안녕하세요~ 출가녀입니다. ^^ 오늘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처음 접한 독특한 쥬스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으니 금상첨화~ 요걸 왜 이제 알았는지 모르겠다니까요~ ㅎㅎㅎ 손가락 꾹!! 감사합니다~* 크리미함의 종결자! 아보카도 쥬스 아보카도 라고하면 그냥 생으로 샐러드나 샌드위치에 넣어 먹거나. 요리에 곁들여서 주로 먹는데, 과일이라기 보다 왠지 야채(?) 같은 느낌이라서 더 충격이었던것 같아요~* 왠지 과일쥬스라고 하기엔 맹맹할것 같고~ 아보카도가 어색한 저로서는 그맛을 상상하기 어려웠더랬습니다. ^^ 다양한 아보카도 요리들~ 대부분 이렇게 먹는 것이 익숙한 방법이죠~* 하지만, 자기도 처음에는 이름만 듣고 거부감이 들었으나, 한번 맛보고는 완전 팬이 되었다는 조서방의 강력 추천..
장대한 규모와 화려함을 자랑하는 태국 방콕의 필수 코스!! 바로 '왕궁'입니다. 명성대로 정말이지 눈이부신 모습이었는데요, 황금빛으로 빛나는 왕국의 모습과 푸른 하늘이 너무나 아름답게 맞아주는 곳입니다. 비수기 였음에도 비가 많이 오지 않고 오히려 날씨가 정말 좋았답니다~ 이상하죠?? 그 비가 다 한국으로 왔는지.. 예전에 은지원이 1박 2일에서 "한국날씨가 점점 동남아 날씨가 되는것 같아요!!" 라고 했는데, 정말 맞는것 같아요~ 오히려 요즘에는 비수기가 오히려 싸게 여행할 수있는 기회라고 할수 있겠네요~ 비가 정말 안와요! 모두가 알고 있지만 항상 깜빡하는 것~! 바로 긴바지죠? 더운 날씨에 긴바지... 조금 힘들어도 꼭 지켜주어야 하는 예의지만 깜빡한 여행객들의 모습이 눈에 띄네요~ㅎㅎ 사실 우리 ..
태국 최고의 무에타이 경기장 룸피니 스테디움에서 펼쳐지는 명경기들은 태국을 여행하시는 분들에게는 꼭 경험해 보아야 할것들 중 하나라 할수 있습니다. 물론 다른 저렴한 경기장들에서는 여성분들을 위한 할인도 해주기는 하지만, 대부분 짜고 하는 게임이라 숨막히는 진짜 게임에서의 김장감을 느끼기는 아무래도 힘들것 같습니다. 그래도 화려한 무에타이 기술들을 볼수 있다고 하니 나름의 장점이 있다고 봐야겠죠? 룸피니 경기장에 대한 정보 ->> [태국] - 진짜 무에타이... 그 치열한 무대 뒤 어머니와 아들 [태국] - 무에타이하는 미국인 Condom 그 실력은..? 이 날 펼쳐진 경기 중에서 승자와 패자의 모습이 극명하게 엊갈렸던 게임과 그렇지 않은 게임이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약점을 들켜 계속해서 약점을 공격..
슬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앙크로 와트 그 곳에서 만난 붉은 일출은 7대 불가사의라 불릴 만큼 장엄한 아크로 와트의 모습처럼 장관인 동시에 현대기술로도 풀수 없는 건축양식의 비밀과 슬픈 역사처럼 아련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흔적없이 사라진 크메르 인들처럼 흔적없이 밤을 거두어 내고 모습을 드러낸 앙크로 와트 1586년 최초로 이곳을 방문한 서양인인 포르투갈 수도사 안토니오 다 막달레나는 "전 세계에 존재하지 않는 펜으로는 묘사할 수 없는 웅장하고 뛰어난 건축물"이라는 찬사를 보냈다고 해요. 새벽 같이 일어나 뚝뚝을 타고 앙크로 와트로 향하는 길 아직 깜깜한 밤이었기에 조금 쌀쌀한 바람을 맞으며 앙크로 와트로 향했습니다.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몰려드는 이곳.. 사실 요즘은 우기인 몬순기간에도 ..
태국 전통 복싱 무에타이 너무나 유명한 룸피니 복싱 스테디움 비수기 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무에타이 경기를 보기위해 몰려들었는데요. 가장 유명한 최고 실력자들의 경기가 벌어진다는 룸피니 경기장에는 관광객 뿐만아니라, 현지인들도 굉장히 많았는데요, 대부분 돈을 걸고 도박을 하는 사람들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외국인은 돈을 걸수 없다고 해요. 영어를 잘 하는 친절한 안내원들이 경기장 앞에서 자세한 설명을 해줍니다. 2000 바트... 방콕에 온 후로 쓰는 제일 큰 돈이었던거 같아요. 숙소도 조서방 친구 집에서 지냈기 때문에 물가가 싼 방콕에서 거의 돈을 쓸일이 없었는데, 그 만큼 값어치를 하기 바라며 설레는 마음으로 경기장 안으로 향합니다. 경기장 안으로 들어서기 전 이렇게 검색대를 통과해야 하지만 4시간..
태국에서 캄보디아로 가는 경우 대부분의 관광객이 거치게 된다는 비자 사기단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사실 한국인들의 경우 대부분 비행기나 버스로 이동을 하기 때문에 대부분 바로 국경으로 진입해 입국심사를 받게 되지만, 육로로 이동을 하는 수 많은 외국인 여행자들의 경우에는 자신이 사기를 당했는지조차 모르게 사기를 당한 피해자들의 수가 어마어마 하다고 합니다. 사기 수법은 태국 Aranyaprathet 기차역에 도착한 여행자들이 뚝뚝을 이용해 출입국 수속을 하는 캄보디아 국경(border)으로 갈때 뚝뚝 기사들은 이들을 국경이 아닌 다른 곳으로 데려가 입국카드를 작성하게하고 가짜 비자를 발급해 비자비용 1000바트 (37000원) 를 가로채는 것.. 놀랍게도 무슨 건물인지는 알수없으나 꽤 그럴듯한 건..
태국을 여행 하신다면 시간을 조금 더 내어 캄보디아까지 들러보세요. 캄보디아는 물가도 싸고 앙코르 와트등 세계적인 유적지와 친절한 사람들을 만날수있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물론 방콕에서 캄보디아 가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제가 소개해드릴 방법은 단돈 2000원짜리 기차여행인데요, 이밖에도 택시 (500바트), 버스 (200바트),비행기(40~50만원선) 등이 있습니다. 비행기 같은 경우는 거리대비 세계최고 가격이라고 하더군요...-_-;; 하지만 기차는 48바트로 한화로 넉잡아 2000원 입니다. 방콕 역전의 모습 (STATE RAILWAY OF THAILAND) 물론 모두 장단점이 있습니다. 사실 무난하게 버스를 타고가시는 방법을 많이들 선호 하시지만, 2000원이라는 가격 때문만이 아니라 현지인들..
거의 찬양에 가까운 리뷰를 보고 결정한 숙소, 캄보디아 최고의 게스트하우스이면서 제가 지금까지 묶었던 게스트하우스 중 최고였던 마더홈게스트하우스를소개합니다. 숙소를 향해 가는 길에 수많은 게스트하우스를 볼수있었습니다. 캄보디아엔 멋진 호텔도 많이 있지만, 게스트 하우스의 장점은 보다 많은 사람들을 만날수있고, 호텔보다는 조금은 더 가족 적인 분위기로 여러가지면에서 도움을 받을수 있을 뿐아니라, 가격도 저렴하고 자체적으로 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 싸면서도 실질적인 경우가 많아 게스트하우스를 선호하는 분들이 많이 있죠, 저도그렇고요. 이렇게 빛나는 리뷰를 확보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었을텐데 궁금하더라구요. 아무리 알바를 써도 수백개의 리뷰와 사진들… 의심의 여지가없었습니다. 일반적인 경우..
아름답고 친절한 승무원들과 깨끗하고 편안한 좌석, 그리고 맛있는 기내식으로 유명한 타이항공. 항공요금은 저렴하면서도, 서비스는 최상급입니다. 조금은 삭막했던(?) 중동 지역을 벗어나 태국 방콕으로 가는 길이었기에 더욱 더 설레는 마음이었습니다. 여러번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 타이항공을 이용해서 방콕으로 가는 이번 여정. 이번엔 꼭 타이항공에 대한 글을 쓰리라 다짐했지요. 오만 항공을 떠나는길 손을 흔들어 주는 술탄의 모습... 남편의 공연이 끝나고 뉴질랜드로 돌아가는 길에 방콕을 들르기로 했던 우리는 설레이기도 했지만, 아름다웠던 오만에서의 시간을 떠올리며 시원 섭섭한 마음... 알록달록한 시트와 오키드 꽃처럼 아름다운 빛깔의 유니폼으로 더욱 빛을 발하는 친절한 승무원들의 환한 미소에 기내에 들어서자..
푸드천국 방콕의 거리에서 흔히 만날수 있는 거리 음식들은 싸면서도 맛있을 뿐아니라, 방콕 서민들의 모습을 가장 가까이서 접할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영어가 통하지 않을 때가 대부분이지만, 사람들이 먹고 있는 것들을 컨닝하거나 바디 랭귀지로 쉽게 주문 할수있고, 쉽지 않더라도 즐거운 경험으로 남기에 겁내지 말고 시도해보시기를…. 약간의 기본적인 태국어를 익혀두었다가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하나, 둘, 셋…( 1 - 능, 2 - 썽, 3 - 쌈...) 맵게 안 맵게… 또는 돼지고기, 닭고기, 밥, 국수 같은 것들은 알아두면 편리하죠. 듣는 사람 말하는 사람 서로 신기하고 재밌기도 하고요. 거리음식의 또 한 가지 장점이라면, 싸기때문에 맛이 없어도 그다지 속상하지 않고 맛이 있으면 기쁨은 두배가..